[지수선물]베이시스 악화…PR 2700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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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팔자에 나섰지만 지수선물이 반등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5일 전날보다 1.45포인트(0.56%) 상승한 258.65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 여파로 미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한 선물은 장 초반 한때 하락반전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늘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선물은 장중 256.0까지 하락하며 연저점을 다시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3429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72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666계약 순매수했다.
선물 상승세도 현물 상승폭이 더 크면서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됐다.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은 270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63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줄어든 30만747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1391계약 감소한 11만445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5일 전날보다 1.45포인트(0.56%) 상승한 258.65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 여파로 미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한 선물은 장 초반 한때 하락반전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늘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선물은 장중 256.0까지 하락하며 연저점을 다시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3429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72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666계약 순매수했다.
선물 상승세도 현물 상승폭이 더 크면서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됐다.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은 270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63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줄어든 30만747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1391계약 감소한 11만445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