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코, 베트남에 부품공장
입력
수정
현대자동차와 독일 보쉬가 합작 설립한 부품회사 케피코는 25일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현지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전자식 밸브와 자동변속기용 스피드센서 등을 생산해 현대·기아차에 공급하게 된다. 준공식에는 권문식 케피코 사장(가운데)과 슈테판 자이버트 보쉬 부사장, 부이타인꾸옌 베트남 하이즈엉성 공산당 서기 등이 참석했다.
/케피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