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발주처 460억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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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25일 발주처인 투스카니힐스 프로젝트금융투자가 장안신용협동조합 등에 진 채무 464억6000만원에 대한 보증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9년 자기자본의 11.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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