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지분 39.34% 매각"

온세텔레콤은 25일 현저한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1일에 소유지분 39.34%(7472만3940주)를 세종텔레콤과 코에프씨큐씨피아이비케이씨프런티어챔프2010의2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식소유 인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 외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