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김정인 선택한 방시혁, '딸바보' 공개 입증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독설가 방시혁이 김정인이 멘토가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분에서 방시혁은 김정인이 출연해 휼륭한 화음을 자아내자 평소 독설을 퍼붓던 모습과 다르게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방시혁도 알고보니 딸바보" "김정인이 방시혁에 의해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시혁은 최근 엉클뱅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어린아이들이 즐겨 들을수 있는 음악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조권이 가창해 화제인 ‘원숭이’가 수록된 '최승호ㆍ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은 오는 3월 2일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