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남격'서 위암 판정 2차 수술


부활 김태원이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대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태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암 특집 촬영 중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2차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열흘 넘게 입원해 있다 지난 26일 퇴원했다. 이 수술 과정은 27일 방송 예고편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원의 수술기는 3월 6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