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회장, 지방 공단 간담회
입력
수정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무역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28일부터 4월6일까지 전국 11개 지방산업공단에서 무역 업계 간담회를 갖는다.
무역협회는 인력과 정보가 부족한 지방 무역업체를 위해 각종 해외 시장 정보와 취업 알선 등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 무역 연수도 주선할 계획이다.
사공 회장은 "지방 중소업체의 무역 실무를 돕기 위해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Trade SOS) 활동을 강화하고,수출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New Exporters 300' 사업을 통해 지방 유망 제조 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첫날인 28일엔 안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경기지역 수출업체 26개와 경기도 및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무역협회는 인력과 정보가 부족한 지방 무역업체를 위해 각종 해외 시장 정보와 취업 알선 등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 무역 연수도 주선할 계획이다.
사공 회장은 "지방 중소업체의 무역 실무를 돕기 위해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Trade SOS) 활동을 강화하고,수출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New Exporters 300' 사업을 통해 지방 유망 제조 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첫날인 28일엔 안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경기지역 수출업체 26개와 경기도 및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