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동하석유', 2월 휘발유값 80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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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서 2월 한 달간 휘발유값을 가장 많이 올린 주유소는 강남구에 있는 동하석유로 리터당 무려 80원 인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비자시민모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매일(공휴일 제외)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 10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또 비싼 주유소와 싼 주유소 통계를 분석한 결과, 2월 한 달간 가장 휘발유값이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에 있는 경일주유소였다. 가장 비싼 주유소 10곳에 매일 포함된 주유소는 모두 8곳이었다.
가장 싼 주유소 10곳에 가장 많이 오른 주유소는 영등포구에 있는 건국주유소로 총 15회 포함됐다. 가장 싼 주유소 10곳에 10회 이상 포함된 주유소는 7곳으로 이중 4곳이 무폴 주유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소비자시민모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매일(공휴일 제외)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 10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또 비싼 주유소와 싼 주유소 통계를 분석한 결과, 2월 한 달간 가장 휘발유값이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에 있는 경일주유소였다. 가장 비싼 주유소 10곳에 매일 포함된 주유소는 모두 8곳이었다.
가장 싼 주유소 10곳에 가장 많이 오른 주유소는 영등포구에 있는 건국주유소로 총 15회 포함됐다. 가장 싼 주유소 10곳에 10회 이상 포함된 주유소는 7곳으로 이중 4곳이 무폴 주유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