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친서민 자동차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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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친서민 관련 자동차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상품은 '나눔특별약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나눔특별약관'의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소유하는 자동차와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피보험자가 가입할 수 있다. (만 35세 이상, 가계소득 4천만원 이하로 20세 미만 부양자녀 有, 차령 10년 이상의 1600cc이하 승용차 또는 1톤이하 화물차 1대만 소유)보장내용의 변동없이 보험료 8% 할인 받을 수 있으므로,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는 전국 추산 약 1백만대의 차량이 해당 상품의 가입대상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금과 같이 손해율이 높은 시점에서 동일 보장내용에 8%의 보험료 인하가 큰 부담이 된다. 그러나 공정사회를 향한 정책에 부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감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나눔특별약관'의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소유하는 자동차와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피보험자가 가입할 수 있다. (만 35세 이상, 가계소득 4천만원 이하로 20세 미만 부양자녀 有, 차령 10년 이상의 1600cc이하 승용차 또는 1톤이하 화물차 1대만 소유)보장내용의 변동없이 보험료 8% 할인 받을 수 있으므로,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는 전국 추산 약 1백만대의 차량이 해당 상품의 가입대상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금과 같이 손해율이 높은 시점에서 동일 보장내용에 8%의 보험료 인하가 큰 부담이 된다. 그러나 공정사회를 향한 정책에 부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감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