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몸매 김사랑 "긴다리 때문에 팬티스타킹 불편"

김사랑이 긴 다리를 과시하는 망언(?)으로 만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김사랑의 CF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국보급 몸매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몸매 유지를 위해 요가를 한다고 비결을 밝혔다.

키가 커서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팬티 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같은 길이감에 스타일리스트가 놀랄 정도라고.

17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속마음은 여리지만 사랑하는 남자에게 차갑게 대하는 윤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