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형소녀 실체는 결국 포토샵? … 원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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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떠올랐던 중국 미모의 인형소녀의 실체가 공개됐다.
최근 왕지아인(王嘉韻)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한중 양국의 네티즌은 '인형소녀'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인형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비현실적이어 믿기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찍은 인증사진등을 공개해 결국 사실로 받아들여지게 됐다.
그러나 지난 25일, 중국 언론들은 왕지아인에 대해 "인형 소녀는 없었다" "인형 소녀의 포토샵 전후 모습" 등의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서 인용한 그녀의 실체는 22일 한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왕지아인의 본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 것으로 추정된다.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을 왕지아인이 직접 인터넷 상에 올린 기록은 없으나 실제 왕지아인의 사진일 정황들이 포착됐다.
그러나 실제 인물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반전이네요"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화제의 주인공 왕지아인은 프로필에 따르면 미모의 여성은 홍콩 출신인 왕지아인(王嘉韻)이며 나이는 18세 164cm에 42kg이며 선전시(深圳市) 징화(菁華)중영문실험중학교 고3의 학생이며 그의 아빠는 홍콩사람이고 어머니는 충칭(重慶)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왕지아인(王嘉韻)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한중 양국의 네티즌은 '인형소녀'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인형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비현실적이어 믿기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찍은 인증사진등을 공개해 결국 사실로 받아들여지게 됐다.
그러나 지난 25일, 중국 언론들은 왕지아인에 대해 "인형 소녀는 없었다" "인형 소녀의 포토샵 전후 모습" 등의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서 인용한 그녀의 실체는 22일 한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왕지아인의 본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 것으로 추정된다.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을 왕지아인이 직접 인터넷 상에 올린 기록은 없으나 실제 왕지아인의 사진일 정황들이 포착됐다.
그러나 실제 인물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반전이네요"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화제의 주인공 왕지아인은 프로필에 따르면 미모의 여성은 홍콩 출신인 왕지아인(王嘉韻)이며 나이는 18세 164cm에 42kg이며 선전시(深圳市) 징화(菁華)중영문실험중학교 고3의 학생이며 그의 아빠는 홍콩사람이고 어머니는 충칭(重慶)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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