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얼짱' 한그림, 연예인보다 더 예쁜 얼굴 '화제'

케이블 TV에 출연한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한그림(25, 언어인지학과 휴학중)의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케이블 방송 채널 '블라인드쇼! 러브토너먼트'에는 한그림 양이 출연해 공개 구혼을 펼쳤다.

개그민 이수근과 가수겸 연기자 이지훈이 MC를 맡은 프로그램 '러브토너먼트'는 여자 주인공에게 맞춤 이상형을 찾아주는 일반인판 이상형 월드컵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구혜선, 이수경,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 '카라' 강지영을 묘하게 닮은 한그림 양이 여자주인공으로, 또 남자 출연자들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문가 출신의 '엄친아 얼짱'과 팬 카페까지 소유하고 있는 네티즌 선정 1세대 '원조 얼짱' 등 각 분야의 '얼짱'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일반인이 연예인보다 더 예쁘다" "정말 예쁘다" "외대에 이렇게 예쁜 얼짱이 있는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