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녹화현장 공개…김건모-김범수 등 실력파 가수 출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녹화현장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가수 및 연예인 출연자들이 등장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나는 가수다'는 최고의 가수 7명이 완벽한 무대를 꾸미고 관객의 심사를 받아 탈락자가 공개된다는 설정이다.이날 녹화 방송에서는 MC 이소라를 비롯해 백지영과 김건모, 김범수, 정엽, 윤도현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들과 함께 김제동, 박명수, 김제동, 지상렬 등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일단 한번 보십시오. 별일이 다 일어나는 프로그램이 바로 나는 가수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김범수는 '나는 가수다'를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나는 가수다고 뭐고 '내가 범수다'"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한편, MBC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3월6일 첫방송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