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먹으면서 춘곤증 날려요

던킨도너츠가 봄을 맞아 춘곤증을 날려줄 야채도넛 3종과 핫 브리또, 티라미스 라떼를 선보인다.

3월 선보이는 야채 도넛3종 ‘브로콜리가 도넛에 쏙’, ‘시금치가 도넛에 쏙’, ‘당근이 도넛에 쏙’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디톡스(Detox) 기능이 뛰어난 야채를 넣어 만든 웰빙 도넛이다. 3가지 모두 천연시금치, 천연당근이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야채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 중 ‘브로콜리가 도넛에 쏙’과 ‘당근이 도넛에 쏙’은 각각 브로콜리 파우더와 당근 후레이크 토핑으로 포인트를 주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3월 10일부터는 아침 입맛을 돋울 이색 모닝메뉴 ‘핫브리또(치킨)’를 출시한다.

핫브리또는 또띠아에 매콤한 소스로 버무려진 치킨, 체다치즈, 라이스가 어우러진 멕시칸 메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멕시코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재해석했다.티라미스 라떼는 3월 1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티라미스 한 조각을 커피와 함께 마시는 느낌의 커피다. 진한 에스프레소에 티라미스 시럽과 우유를 넣고 풍부한 커피 휘핑 위에 카카오 파우더를 뿌려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나른해질 수 있는 봄에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고,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핫 브리또와 야채도넛, 티라미스 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야채를 통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통해 지친 몸에 활력을 주고, 든든한 아침과 달콤한 디저트로 춘곤증을 이겨내길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