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3D채널 본방송 전환

스카이라이프가 오는 3월1일(화)부터 24시간 3D채널 Sky3D(채널번호 1번)을 시험방송에서 본방송으로 전환 방송합니다. 이번 본방송 개국을 통해 스카이라이프는 매주 3시간 분량 이상의 신규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자체제작 3D콘텐츠를 계속 늘려 가는 등 새롭고 다양한 3D방송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국내 3D방송산업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2010년이 3DTV 원년이었다면, 2011년은 세계 3D콘텐츠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것이다. 스카이라이프는 그간 축적해 온 3D방송 노하우와 HD/3D콘텐츠 경쟁력을 통해 국내외 3D방송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