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임금 4% 안팎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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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최근 노사협의회를 열어 올해 임금인상률을 개인별로 4% 안팎 인상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측에 따르면 임금인상률은 연봉 기준이며 개인마다 평가 등급 등에 차이가 있어 4% 인상을 기준으로 개별적으로 정해진다.삼성전자 관계자는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임금이 동결됐다가 연말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연봉이 인상된 바 있으며, 작년의 경우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 회사측에 따르면 임금인상률은 연봉 기준이며 개인마다 평가 등급 등에 차이가 있어 4% 인상을 기준으로 개별적으로 정해진다.삼성전자 관계자는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임금이 동결됐다가 연말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연봉이 인상된 바 있으며, 작년의 경우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