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섭 케이디씨 회장, 경영 수필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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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전문그룹 케이디씨의 김태섭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어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김 회장이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마다 임직원들에게 직접 쓴 경영편지를 모은 것이다. ‘케이디씨와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구호의 앞 글자를 따 케나발레터로 명명된 이 편지는 소통을 중시하는 김 회장의 경영일상과 철학 등을 담고 있다. 또 주요 사회이슈, 사내 동정, 직원 칭찬릴레이 등도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경영은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이며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목적은 정보전달이 아닌 감정의 공유'라는 저자의 경영철학과 직원들이 김 회장에게 보낸 2천여통의 답장도 함께 책에 실렸다.
김 회장은 변화, 창조, 도전이란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국내 대표 3D 전문그룹으로 성장한 배경과 우여곡절을 소설처럼 엮었다. 또 산업의 문제점과 대안, 미래 비전 등 기업 로드맵도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
이 책은 김 회장이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마다 임직원들에게 직접 쓴 경영편지를 모은 것이다. ‘케이디씨와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구호의 앞 글자를 따 케나발레터로 명명된 이 편지는 소통을 중시하는 김 회장의 경영일상과 철학 등을 담고 있다. 또 주요 사회이슈, 사내 동정, 직원 칭찬릴레이 등도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경영은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이며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목적은 정보전달이 아닌 감정의 공유'라는 저자의 경영철학과 직원들이 김 회장에게 보낸 2천여통의 답장도 함께 책에 실렸다.
김 회장은 변화, 창조, 도전이란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국내 대표 3D 전문그룹으로 성장한 배경과 우여곡절을 소설처럼 엮었다. 또 산업의 문제점과 대안, 미래 비전 등 기업 로드맵도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