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 규탄 국민대회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70여개 보수단체 회원들이 1일 서울역 광장에서 '북한 3대 권력 세습 · 종북세력 규탄 국민대회'를 열고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고 있다. 이들은 북한의 독재와 권력 세습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정부가 단호한 대북정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