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이경복 대표 "돌과 흙 고유의 특성 최대한 살린 침대 연구"

"숙면을 이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침대기능을 더 높이겠습니다. "

이경복 수맥흙침대 대표(사진)는 "충분한 잠을 자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침대는 숙면을 돕는 기능을 해야 한다"며 "돌과 흙의 고유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침대를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를 위해 매년 매출액의 일정 규모를 침대의 기능 향상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종류의 돌과 흙 성분을 연구해 인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침대상판을 만들고 돌과 흙에서 뿜어져 나오는 원적외선 등의 효능도 연구하고 있다는 게 이 대표의 얘기다.

이 대표는 "그동안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전자파 및 수맥파를 차단하고 인체에 유익한 초장파 원적외선 방사 기능을 침대에 부여했다"며 "110건이나 되는 특허기술이 접목된 우리 회사의 돌침대와 흙침대를 사용하면 남녀노소 모두가 숙면을 취할 수 있고,이를 통해 피로도 말끔히 풀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는 일도 매년 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