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 쌀 소비 증진위해 ‘삼각김밥 데이’ 행사

한국편의점협회가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삼각김밥 Day' 행사를 전국 1만7천여개 점포에서 동시 실시한다.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씨스페이스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3. 2(수)～3. 4(금), 3일간 진행되며, 당일‘삼각김밥’ 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음료를 무료 증정한다.

편의점협회에 따르면 “편의점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에 사용되는 쌀 소비량이 1천740가마로 연간 약 70만명이 소비하는 쌀의 양과 맞먹는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가구의 소득증대는 물론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