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자동차사업부문 분할

신성델타테크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자동차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성오토닉스로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단순.물적분할이기 때문에 분할비율을 산정하지 않는다며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성델타테크는 분할 의안 등을 안건으로 25일에 주주총회를 열고 4월1일에 분할등기할 예정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