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너무 아파요" 발언에 팬들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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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고현정이 '목과 어깨가 아프다'고 깜짝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현정은 2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픈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팔도 못 들겠고 고개도 못 돌리겠어요"라고 글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우려섞인 목소리를 내자 고현정은 "병원을 가야겠죠? 고맙습니다. 가야죠!"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아프시면 안돼요", "건강 챙기세요. 오늘이 생일이신데", "현정님이 아프시면 저희도 아픕니다" 등 응원을 하고 나섰다.
한편 고현정은 2일 마흔번째 생일을 맞았다. 팬들은 팬카페 '그녀를 기다리는 소나무'를 통해 축하 영상을 공개,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