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푸형 염색제 ‘리체나’ 250억 원 돌파


흰머리가 더 이상 나이든 사람만의 고민거리는 아니다. 요즘 새치로 고민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새치 커버 염색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염색제가 시판되고 있지만,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단연 ‘헤나 염색제’다.세화 피앤씨는 헤나 관련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헤어 코스메틱 전문 업체로, 헤나의 '로소니아' 함량을 기존 제품(0.02%)보다 12배 높이는데 성공했으며, 2004년에 국내 최초로 헤나 염색약에 대한 식약청과 의약외품 제조 허가증을 획득했다.

대표 상품인 ‘리체나 샴푸형 염색제’는 염색은 혼자 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기존 염색제의 불편함을 해소해, 현재 누적 판매량이 500만 개가 넘은 상태다.

리체나 샴푸형 염색제는 샴푸하듯 모발을 문질러주는 것만으로 혼자서 5분 만에 빠른 염색이 가능하다. 암모니아를 빼 냄새 및 자극을 줄였고, 고급 염색 원료로 널리 알려진 헤나 성분 및 실크 프로테인, 7가지 한방 성분(쑥, 은행잎, 홍삼, 목단피, 단삼, 천궁, 당약)을 넣어 모발 건강도 생각했다.

리체나는 250억 원 판매 돌파 기념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5일 오전 7시 20분에서 8시 20분까지, 6일 오전 8시 50분에서 10시까지 CJ오쇼핑을 통해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