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전용 인터넷 방송국, 접속자 폭주

3일 오픈한 그룹 'JYJ'(준수·유천·재중) 전용 인터넷 방송국이 접속자 폭주로 마비 현상을 빚고 있다.

이 방송국은 SM과 결별한 JYJ가 방송 출연 등에 어려움을 겪자 팬들이 지난 1월부터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만든 것이다.3일 오후 8시 개국한 인터넷 방송국 '아이러브 JYJ'에서는 일주일 간 재중, 유천, 준수 순으로 요일별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연예계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팬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공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