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분유 식중독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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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생산한 ‘앱솔루트 프리미엄명작 플러스-2’ 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11.2.6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서 생산량은 49,774캔(39,819.2kg)이며, 이중 12,060캔은 제조사에서 보관중이고 나머지 37,714캔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관할 행정기관인 경기도에 해당제품에 대한 긴급회수 등 행정조치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통보하였다.
또한, 검역원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해당 제품은 2011.2.6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서 생산량은 49,774캔(39,819.2kg)이며, 이중 12,060캔은 제조사에서 보관중이고 나머지 37,714캔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관할 행정기관인 경기도에 해당제품에 대한 긴급회수 등 행정조치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통보하였다.
또한, 검역원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