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조경공사 현대건설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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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현대건설컨소시엄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 박람회장 조경공사’를 맡게 됐다.
4일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와 전남도는 박람회장 조경공사에 대한 시공업체로 현대건설 등 2개업체로 이뤄진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컨소시엄 관계자는 “도시·자연·인간·문명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게이트 설계와 풍력발전기,태양광파고라,쏠라트리 등 획기적인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명품조경으로 꾸밀 방침”이라고 밝혔다.박람회장 조경공사는 32만1000㎡ 부지에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에 맞춰 식재·시설물·수경시설물·포장·게이트 공사 등의 공사를 하게 된다.공사는 내년 2월까지 완료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4일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와 전남도는 박람회장 조경공사에 대한 시공업체로 현대건설 등 2개업체로 이뤄진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컨소시엄 관계자는 “도시·자연·인간·문명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게이트 설계와 풍력발전기,태양광파고라,쏠라트리 등 획기적인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명품조경으로 꾸밀 방침”이라고 밝혔다.박람회장 조경공사는 32만1000㎡ 부지에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에 맞춰 식재·시설물·수경시설물·포장·게이트 공사 등의 공사를 하게 된다.공사는 내년 2월까지 완료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