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바나나맛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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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미래를 꿈꾸며 살아간다.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보다 나은 세상, 그 안에서 행복해 하며 사는 자신을 그리며 살아간다. 우리가 꿈꾸는 먼 훗날의 세상은 과연 어떤 곳일까.
도서출판 다산기획이 꼬마호랑이 호야와 꼬마곰 곰곰이의 여행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동화 ‘바나나맛 파나마’를 펴냈다.이 책은 독일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야노쉬의 작품으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바나나맛 파나마’는 호야와 곰곰이가 자신들이 꿈꾸던 나라를 찾아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바나나 냄새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 파나마를 찾아가는 호야와 곰곰이. 둘은 여행 도중에 여러 동물들을 만나고 어려운 일을 겪기도 한다.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파나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파나마에 도착한 호야와 곰곰이는 이곳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파나마는 미지의 세계가 아닌 자신들이 살고 있던 곳. 둘은 세상을 돌고 돌아 결국 자기가 살던 곳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 책은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행복한 곳임을 알라’는 교훈을 사랑스러운 동화를 통해 들려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도서출판 다산기획이 꼬마호랑이 호야와 꼬마곰 곰곰이의 여행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동화 ‘바나나맛 파나마’를 펴냈다.이 책은 독일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야노쉬의 작품으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바나나맛 파나마’는 호야와 곰곰이가 자신들이 꿈꾸던 나라를 찾아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바나나 냄새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 파나마를 찾아가는 호야와 곰곰이. 둘은 여행 도중에 여러 동물들을 만나고 어려운 일을 겪기도 한다.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파나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파나마에 도착한 호야와 곰곰이는 이곳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파나마는 미지의 세계가 아닌 자신들이 살고 있던 곳. 둘은 세상을 돌고 돌아 결국 자기가 살던 곳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 책은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행복한 곳임을 알라’는 교훈을 사랑스러운 동화를 통해 들려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