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테크노마트, 아이폰 예약판매날 오전 7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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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강변테크노마트 휴대폰 매장이 SK텔레콤이 아이폰4를 출시하는 9일 개장 시간을 3시간 앞당겨 오전 7시에 문을 연다.이는 아이폰4 사전 예약 시간을 맞추기 위해 취해진 조치로,강변테크노마트 6층의 270여개 매장이 일제히 영업시간을 앞당겨 문을 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대형가전,PC 매장,식당가 등 다른 매장은 평상시와 같이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강변테크노마트 관계자는 “정문 또는 지하철 2호선과 연결된 통로를 통해 6층 휴대폰 매장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다”며 “1997년 개장한 이래 개장시간을 앞당긴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강변테크노마트 관계자는 “정문 또는 지하철 2호선과 연결된 통로를 통해 6층 휴대폰 매장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다”며 “1997년 개장한 이래 개장시간을 앞당긴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