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준, 케이윌 뮤비서 웨딩드레스 열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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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엠블랙 이준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등장,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에는 아이유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엠블랙 이준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팔장을 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깜찍한 신부와 훤칠한 신랑의 모습을 선보였다.
순백의 튜브톱 스타일의 미니 웨딩 드레스로 긴 머리를 어깨까지 늘어뜨린 아이유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로또가 당첨 된 기분", "삼촌 팬들 감사패 드려야 할 듯"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를 발매, 데뷔 후 최초의 더블타이틀 활동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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