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총싸움게임 '솔저오브포춘' 서비스


CJ E&M 게임사업부문은 드래곤플라이이와 총싸움게임(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공동 퍼블링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CJ E&M 게임사업부문은 기존 '서든어택'과 차기작인 '스페셜포스2'에 이어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을 FPS 라인업에 추가하게 됐다.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유명 FPS 게임인 '솔저오브포춘'의 세 번째 타이틀인 '페이백'을 원작으로 드래곤플라이와 액티비전(Activision)사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다.

게임은 3월 중순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4월중 넷마블에서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할 계획이다.

성진일 CJ E&M 게임사업부문 본부장은 "최고의 FPS 라인업을 갖춘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