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인가' 하차…아이유-이기광 바통 이어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8개월 만에 진행해오던 SBS '인기가요'에서 하차한다.

13일 방송분으로 하차하는 정용화의 뒤를 이어 가수 아이유와 이기광이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됐다. SBS '인기가요' 측은 "정용화가 하차하고 아이유, 이기광이 합류하면서 조권, 설리, 아이유, 이기광 4MC 체제로 가게 됐다"면서 "20일 방송분이 첫방송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6월 22일 첫방송 예정인 표민수 PD의 신작 MBC '페스티벌'에 주연으로 캐스팅, 박신혜와 호흡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