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2박3일 20만원이면 OK!

누림투어가 울릉도 2박3일 초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주중 여관 숙박 기준 평상시보다 6만원가량 저렴하게 꾸몄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묵호로 이동한다. 오전 10시 묵호에서 오션플라워호를 타고 울릉도에 들어간다. 2시간30분 걸린다. 육로관광 B코스를 따라 봉래폭포~저동촛대바위~내수전전망대를 구경한다. 둘째날 오전 도동~사동~통구미~현포~천부~나리분지를 잇는 육로관광 A코스를 둘러본다. 오후는 자유시간이다. 독도(4만5000원),케이블카(7500원),일주유람선(2만3000원) 관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셋째날 약수공원 독도기념관 행남등대 등을 자유관광하고 오후 5시30분 울릉도에서 나오는 배를 탄다. 4월8 · 18 · 20 · 25일 출발한다. 1인 기준 2인1실 여관 20만9000원,모텔 23만원,대아리조트 29만원,4인1실 여관 20만1000원,모텔 22만2000원,대아리조트 28만원.여관 합숙은 19만7000원.4월8일 대아리조트는 3만원 추가. (02)757-2500,www.nulimtour.com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