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피델리티가 11만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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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펀즈는 10일 특별관계자와 함께 에이블씨엔씨 주식 11만225주(1.28%)를 장내에서 매도, 보유지분이 5.00%로 줄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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