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서부부, 결국 하차 수순…이달 말 마지막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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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용서부부'로 출연중인 정용화, 서현이 하차 할 전망이다.
11일 '우결' 측은 "용서부부가 이번 달 안으로 마지막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그러나 "하차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며 "두 사람에게 맞는 방법으로 이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 커플의 하차 이유로 소속 그룹인 소녀시대와 씨앤블루의 빠듯한 스케줄 때문에 일정 조율이 힘들어진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정용화는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페스티벌'에 캐스팅 돼 MC로 활동했던 '인기가요'에서 하차했으며 서현은 소속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 음반을 발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편, 용서부부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히스토리 웨딩화보'를 촬영하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 화보를 촬영한 이재호 사진작가와 작업한 커플들이 모두 하차했다며 이 커플의 하차를 예언했다.
한경닷컴 newsinfo@hankyung.com
11일 '우결' 측은 "용서부부가 이번 달 안으로 마지막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그러나 "하차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며 "두 사람에게 맞는 방법으로 이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 커플의 하차 이유로 소속 그룹인 소녀시대와 씨앤블루의 빠듯한 스케줄 때문에 일정 조율이 힘들어진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정용화는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페스티벌'에 캐스팅 돼 MC로 활동했던 '인기가요'에서 하차했으며 서현은 소속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 음반을 발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편, 용서부부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히스토리 웨딩화보'를 촬영하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 화보를 촬영한 이재호 사진작가와 작업한 커플들이 모두 하차했다며 이 커플의 하차를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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