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국인 매도에 260선 내줘…PR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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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물 교체 첫 날 지수선물은 외국인 매도 공세에 260선 아래로 떨어졌다.
1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4.05포인트(1.55%) 내린 257.55로 거래를 마쳤다. 경제지표 부진과 중동시위 사태 확산 가능성으로 미국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도 260선을 밑돌며 출발한 뒤 하락세를 지속했다.외국인은 6086계약 순매도하며 사흘째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42계약, 680계약 매수 우위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이론가를 밑돌았다. 마감 베이시스는 0.72였다.
차익 프로그램으로 2099억원 매물이 쏟아졌고 비차익으로도 매도세가 나오며 전체 프로그램은 401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거래량은 전날보다 32만3428계약 늘어난 39만8925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1만1384계약 증가한 9만728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1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4.05포인트(1.55%) 내린 257.55로 거래를 마쳤다. 경제지표 부진과 중동시위 사태 확산 가능성으로 미국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도 260선을 밑돌며 출발한 뒤 하락세를 지속했다.외국인은 6086계약 순매도하며 사흘째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42계약, 680계약 매수 우위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이론가를 밑돌았다. 마감 베이시스는 0.72였다.
차익 프로그램으로 2099억원 매물이 쏟아졌고 비차익으로도 매도세가 나오며 전체 프로그램은 401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거래량은 전날보다 32만3428계약 늘어난 39만8925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1만1384계약 증가한 9만728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