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위대한 탄생' 특별 심사위원 참여

2AM 조권과 이현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주 김태원의 제자 중 이태권과 백청강이 생방송 진출자로 가려진 가운데 11일 방송분에는 방시혁의 제자 4인 중 2명의 진출자가 가려진다.

데이비드 오, 노지훈, 이미소, 김정인 등 4인은 한달 가량 혹독한 트레이닝 후 MBC '음악중심' 무대에 선다.

특히 조권과 창민, 이현, 임정희 등 '방시혁 사단'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생방송 진출자 2명을 선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동방신기의 '허그'를 부르게 될 노지훈은 당일 생방송에 출연한 유노윤호로부터 "풋풋함을 살려 꼭 1등해라"는 응원을 받았다.

'순수청년' 데이비드 오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통해 섹시남으로 파격 변신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고 있는 11세 소녀 김정인은 이번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