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 "일본 동북부 심각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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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헤럴드는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이번 지진이 동북부 일본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다고 11일 보도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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