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기 모바일오피스 가입 7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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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는 중소기업용 'U+ 그룹웨어'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한 기업이 총 20여개 기업에 7,000 가입자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 초 서비스 출시 당시 예상했던 기대 수치를 5배 이상 크게 뛰어 넘는 것으로 서비스 출시 2달만에 거둔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LG U+는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술을 기반으로 초기 구축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해, 중소기업들이 적극 도입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 U+는 또 예상보다 빠른 가입자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까지 200여 기업에 3만여명이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에 가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