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부품 이야기] 물 없이 세차ㆍ광택ㆍ코팅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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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내린 눈과 비로 차량에 찌든 때들.신나게 드라이브를 하려 해도 '때깔' 안 나는 차를 타려니 영 기분이 안 난다. 이 때 실용성 세차 용품을 잘 사용하면 한층 기분 좋은 운전을 즐길 수 있다.
나노 광택 타월은 초극세사 섬유에 나노분자로 왁스를 흡착시킨 제품이다. 물기를 제거하면서 동시에 광택을 낼 수 있다. 타월이 닳아 헤질 때까지 왁스 성분이 남아 있어 반복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이 섭씨 40도의 물 1ℓ에 표준세제 5g을 섞어 30분간 15번 타월을 세탁한 결과,왁스 잔류량이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의 43% 수준에 달했다. 자동차 외에 오토바이 골프채 가전제품 등을 닦을 때도 쓸 수 있다.
물 없이 세차와 광택,코팅을 한번에 처리하는 자동차 천연세광제(사진)도 추천할 수 있다. 오이와 대추잎을 발효시킨 정제수가 주성분이어서 환경 오염 우려가 없다. 다목적 세정제는 기름때,찌든때를 순간적으로 분해시켜 준다. 닦은 후 줄무늬 무지개 현상이 남지 않는다. 타이어 광택제는 타이어의 표면보호,노화 방지를 위한 제품이다. 겨울철 제설용 염화칼슘을 제거할 때 주로 활용한다.
플랫 와이퍼는 유리표면에 완벽하게 밀착돼 작동 시 떨림이 없고 소음도 적은 신개념의 와이퍼다. 일반 와이퍼보다 고속주행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와이퍼의 높이가 낮아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도 유리하다. 고무블레이드를 보호 캡으로 감싸 동절기 결빙을 막아준다. 고무 블레이드는 재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이도엽 현대모비스 글로벌 용품영업팀 과장
나노 광택 타월은 초극세사 섬유에 나노분자로 왁스를 흡착시킨 제품이다. 물기를 제거하면서 동시에 광택을 낼 수 있다. 타월이 닳아 헤질 때까지 왁스 성분이 남아 있어 반복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이 섭씨 40도의 물 1ℓ에 표준세제 5g을 섞어 30분간 15번 타월을 세탁한 결과,왁스 잔류량이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의 43% 수준에 달했다. 자동차 외에 오토바이 골프채 가전제품 등을 닦을 때도 쓸 수 있다.
물 없이 세차와 광택,코팅을 한번에 처리하는 자동차 천연세광제(사진)도 추천할 수 있다. 오이와 대추잎을 발효시킨 정제수가 주성분이어서 환경 오염 우려가 없다. 다목적 세정제는 기름때,찌든때를 순간적으로 분해시켜 준다. 닦은 후 줄무늬 무지개 현상이 남지 않는다. 타이어 광택제는 타이어의 표면보호,노화 방지를 위한 제품이다. 겨울철 제설용 염화칼슘을 제거할 때 주로 활용한다.
플랫 와이퍼는 유리표면에 완벽하게 밀착돼 작동 시 떨림이 없고 소음도 적은 신개념의 와이퍼다. 일반 와이퍼보다 고속주행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와이퍼의 높이가 낮아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도 유리하다. 고무블레이드를 보호 캡으로 감싸 동절기 결빙을 막아준다. 고무 블레이드는 재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이도엽 현대모비스 글로벌 용품영업팀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