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목동전시장 문열어

[한경속보]리바트(대표 경규한)는 회사가 생산하는 전 가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리바트 스타일숍’ 목동전시장 최근 문열었다고 14일 밝혔다.리바트스타일숍은 기존 목동 전시장의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장한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은 홈스타일 상품이 전시되고 2~4층은 가구관, 5층은 서재 및 주니어관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대전 전시장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라며 “가구부터 패브릭 테이블웨어 등 홈스타일 상품까지 공간 인테리어 컨셉트에 포함되는 모든 제품을 기획 판매한다”고 말했다.경규한 대표는 “내달 광주광역시, 5월 서울 논현동에 리바트스타일숍 매장을 오픈하는 등 리바트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