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 채권 판매액 5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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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푸르덴셜투자증권은 소매채권 판매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작년 6월 한화그룹에 편입된 뒤 소매 채권 영업을 시작한 지 9개월 만이다.비과세가 혜택이 있는 국민주택2종채권이나 분리과세가 가능한 토지주택채권 등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푸르덴셜증권은 소매채권 이외에도 작년 8월 선보인 자문형 랩(랩어카운트) 상품을 20개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자산관리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명섭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는 “앞으로도 자산가들을 타겟으로 하는 토지개발채권 지역채 도시철도채권 회사채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소매채권영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채권 외에도 펀드,주식,자문형 랩 등 자산관리 상품 상품라인업을 확대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이는 작년 6월 한화그룹에 편입된 뒤 소매 채권 영업을 시작한 지 9개월 만이다.비과세가 혜택이 있는 국민주택2종채권이나 분리과세가 가능한 토지주택채권 등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푸르덴셜증권은 소매채권 이외에도 작년 8월 선보인 자문형 랩(랩어카운트) 상품을 20개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자산관리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명섭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는 “앞으로도 자산가들을 타겟으로 하는 토지개발채권 지역채 도시철도채권 회사채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소매채권영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채권 외에도 펀드,주식,자문형 랩 등 자산관리 상품 상품라인업을 확대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