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위드-그루폰, 첫 번째 아이템은 ‘반 값 상품권’

위즈위드가 글로벌 소셜 커머스 기업 그루폰(GROUPON)의 한국 시장 공식 진출 첫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금번 제휴는 Creative Knowledge Network of Life&Culture를 지향하는 아이에스이커머tm의 방향성과 부합하며,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갈망하는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향후 그루폰 코리아와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상호 네트워크와 Life&Culture 기반을 활용하여, 더욱 적극적인 전략적 제휴를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루폰 코리아의 첫 판매 아이템으로 진행되는 위즈위드 상품권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50% 할인된 금액인 2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으로,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3월 14일 정오부터 판매, 1천 명 이상 구매 시 50% 할인 가격이 적용되며, 1인 1매 구매 기준으로 진행된다.

본 상품권은 그루폰 코리아의 판매 정책을 기준하여, 소비자가 구입 후 7일 이내 환불을 요청할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한 조건으로 진행되며, 상품 구매가 성사되면 구매 고객의 휴대폰으로 티켓 번호가 전송, 위즈위드 사이트의 MY Wiz 쿠폰 페이지를 통해 번호를 입력,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3개월 이내에 사용이 가능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