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등 11社 'FTSE 4GOOD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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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KB금융 등 11개 국내 기업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가 사회 ·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산출하는 'FTSE 4GOOD지수'에 오는 18일 장 마감 후 편입된다.
지수 편입 기업은 부산은행,대구은행,동부화재,한라공조,현대하이스코,웅진코웨이,다음커뮤니케이션,NHN,아모레퍼시픽 등 11개사다. FTSE 4GOOD지수는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 소유한 FTSE그룹이 환경보호,인권보장,사회적 책임 등 세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업을 선별해 만든 지수다. 해당기업이 속한 국가가 FTSE 선진지수에 편입돼 있어야 하며 담배나 무기,핵과 관련된 기업은 제외된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
지수 편입 기업은 부산은행,대구은행,동부화재,한라공조,현대하이스코,웅진코웨이,다음커뮤니케이션,NHN,아모레퍼시픽 등 11개사다. FTSE 4GOOD지수는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 소유한 FTSE그룹이 환경보호,인권보장,사회적 책임 등 세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업을 선별해 만든 지수다. 해당기업이 속한 국가가 FTSE 선진지수에 편입돼 있어야 하며 담배나 무기,핵과 관련된 기업은 제외된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