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지붕 손상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4호기 건물 지붕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후쿠시마사무소는 15일 오전 7시께 4호기를 정기검사하던 도중 건물 5층 부분에서 손상이 발견됐으며 증기처럼 보이는 것이 떠다니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