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지중해 맛보고 여행도 떠나요


빕스가 ‘구운단호박&리코타치즈샐러드’, ‘지중해식씨푸드샐러드’ 등 총 12종의 샐러드바 신 메뉴를 출시했다.

‘지중해를 닮은 빕스 가든’을 테마로 개정된 이번 샐러드바는 올리브유, 토마토, 가지, 리코타치즈 등 지중해 지방에서 즐겨 쓰는 식재료들이 다양하게 활용됐다. 잘 구운 단호박에 리코타 치즈로 맛을 내고, 해바라기씨와 이태리 파슬리로 식감을 더한 ‘구운단호박&리코타치즈샐러드’와 주꾸미, 솔방울오징어, 새우에 레몬으로 지중해의 향기를 담은 지중해식씨푸드샐러드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빕스는 지중해식 신메뉴 출시와 함께 ‘굿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빕스에서 식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당첨자에게는 지중해 여행권 1명(1인 2매)을 비롯, 지중해 와인,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전 티켓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그리스 등 4개국의 ‘지중해식’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등 건강한 식단에 즐거운 대화가 곁들여진 지중해식 식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빕스에서 맛있는 신 메뉴에 즐거운 대화를 더한 지중해식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