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생성, 해외 면허 의사도 자국민 치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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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3.11 대지진'과 관련 자국의 의사 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해외 의료진에게도 자국민를 치료를 허용하는 조치를 내렸다.
NHK방송은 16일 후생노동성이 지진 피해지역에서 의료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못하는 등 비상 사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이라고 판단해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현에 이같은 사항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후생노동성은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당시에도 같은 조치를 취했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NHK방송은 16일 후생노동성이 지진 피해지역에서 의료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못하는 등 비상 사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이라고 판단해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현에 이같은 사항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후생노동성은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당시에도 같은 조치를 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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