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대 연 16.7% 수익추구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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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6.7%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증권 제786회 ELS는 대우조선해양 보통주와 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50.1%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7%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남진철 교보증권 EFP팀장은 "최근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만큼 원금손실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낮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