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컬럼비아 MBA 학생 초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모교인 미국 컬럼비아 경영대학원(MBA) 학생 42명을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에 초청했다. 이 행사는 신 회장이 2008년부터 그룹의 '시초'인 롯데제과에서 매년 진행해왔다. 그는 1980년 컬럼비아대 MBA를 마친 뒤 노무라증권 런던지점에 입사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미국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학생들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풀HD방송센터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롯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