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단신 굴욕사진?…"큐리, 제대로 팀킬"


걸그룹 티아라의 보람(25·전보람)이 팀 멤버인 큐리(25·이지현)의 사진을 공개, '단신 굴욕'을 안겨줬다.

큐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람뽀(보람)가 너무 길 잃은 불쌍한 꼬마처럼 보여서, 그대로 멈추라 하고 찍었다. 큭큭"이라는 글과 함께 보람의 사진을 게재했다.보람이 공개한 사진은 카메라의 각도 탓인지 티아라 내에서 가장 키가 작은 그녀가 더욱 작아 보였다. 사진속 보람은 검정색 코트에 가방을 맨 꼬마 같은 느낌을 주며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같은 사진을 접한 팬들은 "큐리, 제대로 팀킬이다" "너무 귀엽다" "길잃은 꼬마 길 찾아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