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새 애인과 열애중…14세 연하 노스우드大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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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6)가 열네 살이나 어린 여대생과 사귀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9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자택 인근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를 낸 후 이혼한 우즈가 새롭게 데이트를 시작한 상대는 노스우드대 학생인 앨리스 라티 존스턴(22 · 사진 · 출처 레이더온라인닷컴).존스턴의 친아버지는 미국 메이저리그팀인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투수로 활약한 제프 라티이며，양아버지는 우즈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IMG사 임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수 주일 동안 우즈의 요트 등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출신인 존스턴은 현재 플로리다주에 살면서 오하이오주에 본교가 있는 노스우드대의 플로리다주 캠퍼스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정보 사이트인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존스턴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선수로 뛰려고 훈련 중"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09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자택 인근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를 낸 후 이혼한 우즈가 새롭게 데이트를 시작한 상대는 노스우드대 학생인 앨리스 라티 존스턴(22 · 사진 · 출처 레이더온라인닷컴).존스턴의 친아버지는 미국 메이저리그팀인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투수로 활약한 제프 라티이며，양아버지는 우즈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IMG사 임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수 주일 동안 우즈의 요트 등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출신인 존스턴은 현재 플로리다주에 살면서 오하이오주에 본교가 있는 노스우드대의 플로리다주 캠퍼스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정보 사이트인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존스턴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선수로 뛰려고 훈련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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